우먼타임스=박수연 기자

생명보험사들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소아암환자 인식 개선 캠페인, 재난 피해 지역 기부금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한다.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해온 캠페인이다.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제작했다. 약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준다.

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SNS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관련된 이모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이 완치 후 사회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이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완치자들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 소아암 치료비 지원 등 소아암 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22일 영업담당 임원들과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기부했다.

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했다.

성 사장은 “포항지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 동안 전국의 랜드마크에서 장기기증의 상징색인 초록색 조명이 빛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 그리고 이식 대기자의 희망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 초록색으로 야간 경관조명 점등을 실시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타워 경관 조명 설계 단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조명 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생명나눔의 기적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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