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공동육아 지원사업’ 올해 첫 시작
200개 모임에 활동비 40만원·육아전문서비스 지원

[우먼타임스=강푸름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육아 지원사업’을 벌인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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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조모임'이란 홀로 양육하며 다른 양육자 및 사회로부터 고립된 부모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지원 대상은 공동 육아를 위해 모인 부모 자조모임 200개다. 한 모임당 참여가구수가 5가구 이상 돼야 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하 영유아 및 양육자는 모임을 구성할 수 있다. 모임 내용은 육아 노하우와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 품앗이 활동 등 아이를 키우는 것과 관련된 모든 주제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시는 200개 자조모임에 40만원의 활동비(클린카드)와 육아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클린카드는 공동육아 온·오프라인 활동에 필요한 간식비, 재료비, 프로그램 참가비, 도서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리·양육 전문가의 육아 상담도 지원하며, ‘공동육아방’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를 위해 쉼터공간을 마련하고 공동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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