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네이버앱 순차 고지에서 동시 고지로...편의성 개선

우먼타임스=강푸름 기자 

여성가족부가 올해부터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카카오톡과 네이버앱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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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신상정보를 카카오톡으로 1차 발송한 뒤 미열람 세대주에게 네이버앱을 통해 2차로 한 번 더 알렸다. 올해부터는 이용하는 앱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여가부는 지난해 고지대상 성범죄자 3346명의 신상정보를 332만 아동·청소년 보호세대와  24만 아동·청소년 기관에 전달했다.

위치정보 정확도가 높은 네이버지도와 성범죄자알림e앱을 연계해 신상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성범죄자의 최근 얼굴을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 업데이트 여부도 상시 점검한다.

아울러 모바일로 열람할 경우 개인 인증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한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는 범죄자의 이름·나이·사진·신체정보·주소 및 실제 거주지·성범죄요지·성범죄 전과사실·전자장치부착여부 등 8가지 정보를 고지한다.

공개 대상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성범죄자알림e앱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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