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건강과 임신 정보 제공 홈페이지 개편, 온라인에서 24시간 상담 가능

우먼타임스 = 이사라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임신과 출산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돕기 위해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으로 성 건강과 임신의 유지·종결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한 ‘러브플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 건강과 임신의 유지·종결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한 ‘러브플랜’ 홈페이지.
성 건강과 임신의 유지·종결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한 ‘러브플랜’ 홈페이지.

이번 개편에는 상담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임신, 출산 상황에서 위기갈등을 겪는 여성에게 전화·화상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지지, 건강 정보제공 및 전문기관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성 건강, 임신·출산, 임신의 유지·종결에 대한 건강 상담, 지원기관 안내, 전문기관 연계, 임신·출산에 대한 부담감 해소 등을 목적으로 의료(건강), 사회복지(정책), 정서지원(심리)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부인과 전문의, 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심리상담)로 이루어진 상담위원이 참여하며, 온라인, 전화 또는 대면(화장)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상담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대면(화상)의 경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러브플랜 홈페이지는 상담분야 외에도 성 건강과 임신의 유지·종결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피임, 월경, 성매개 감염병, 임신의 유지·종결, 생식기관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 영상, e-book 등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등 관련 법령 정보를 한 눈에 찾아보기 쉽게 지원한다.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다양하고도 객관적인 정보와 상담을 지원해 임신과 출산의 갈등상황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최선의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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