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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사실 유출과 관련해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론은 남 의원은 권력형 성범죄 공범이라며 의원직 사퇴까지 거론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서울북부지검 발표 후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서울시 측에 전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남 의원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제가 피소사실을 유출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피소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유출한 바 없다. 작년 7월 24일 최고위원회 공개회
#미투·성범죄·폭력
김성은 기자
2021.0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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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화장지, 치약, 칫솔, 비누, 세제 등의 남은 양을 체크해 남아있는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 합니다.”“냉장고에 오래된 음식은 버리고 가족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밑반찬을 서너 가지 준비해둡니다. 즉석 카레, 자장, 국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몇 가지 준비해두면 요리에 서투른 남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3일 혹은 7일 정도의 입원 날짜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갈아입을 속옷, 양말, 와이셔츠, 손수건, 겉옷 등을 준비해 서랍에 잘 정리해둡니다.”“임신 중에는 성관계 횟수를 줄여야 한다. 남편이 돌발적
페미니즘·성평등
박성현 기자
2021.01.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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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해 불법 이익을 챙긴 30대 한국인이 태국에서 붙잡혔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태국 경찰이 강모씨(33)를 지난해 12월 말 태국 푸껫의 한 빌라에서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7년 유료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비트코인으로 총 30억 원 가량의 불법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태국 등 동남아에서 활동했던 강 씨는 국내 경찰의 협조 요청으로 국제형사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었으며, 태국 비트코인 업체가 거래 내용 및 가입자 정보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1.01.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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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의 ‘형법 및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인권위는 31일 “임신중지한 여성에 대한 처벌 규정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보냈다.인권위는 “형벌로써 낙태죄는 여성의 자기결정권 및 건강권을 침해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크다”며 “낙태 감소라는 목적 달성보다 낙태가 불법이라는 인식에 따라 여성에게 안전하지 못한 낙태를 선택하게 한다”고 밝혔다.유엔인권이사회 산하의 여성·건강권 분야 전문가들도 지난해 12월 29일 한국 정부에
젠더·인권·혐오
천지인 기자
2021.01.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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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 관련 수사가 29일 마무리됐다.그러나 박 시장의 사망 동기, 박 시장 주변인들의 강제추행 방조 혐의 등 새롭게 밝혀진 건 아무 것도 없다.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박 시장에 대해 박 시장이 사망함에 따라 불기소(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 부시장 등의 강제추행 방조 의혹도 증거 부족에 따라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지어졌다. 지난 7월 10일 유튜브방송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들을 강제추행방조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박 시장의 휴
#미투·성범죄·폭력
성기평 기자
2020.12.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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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28년 전인 1992년 3월 27일 인도 케랄라주 코타얌 마을의 한 수녀원 우물에서 아바야(당시 21세) 수녀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아바야 수녀가 자살한 것으로 사건을 종결하려 했으나 재수사 끝에 범인을 잡아 기소했다.24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법원은 전날 가톨릭 신부 토머스 코투어(71)와 수녀 세피(71)에게 살인과 증거인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경찰 재수사 결과 이 두 사람은 수녀원 건물 안에서 성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을 아바야 수녀에게 들키자 살해한 뒤 우물에 시신을
#미투·성범죄·폭력
천지인 기자
2020.1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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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회식 중 여직원의 머리를 감싸 끌어당긴 회사 대표에게 1심은 벌금 500만원, 2심은 무죄, 대법원은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다.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50대 남성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 대표인 A씨는 2018년 5월 직원들과 회식을 하다가 20대 여직원 B씨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머리를 감싸고 자신의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다.A씨는 B씨가 이직하고 싶다고 하자 “이 X을 어떻게 해야 계속 붙잡을 수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0.1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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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서울 시내 주요 성매매 집결지가 사라지고 있다. 재개발 형식을 빌어 하나둘 폐쇄되고 있다.가장 먼저 2011년 용산역 앞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졌다. 2017년 이른바 ‘청량리 588’(동대문구 전농동)이 폐쇄됐다. 가장 많이 알려진 ‘미아리 텍사스’(성북구 하월곡동)와 ‘천호동 텍사스’(강동구 천호동)도 폐쇄·이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 집결지도 폐쇄를 앞두고 있다. 3대 집결지로 꼽혔던 청량리와 천호동은 주상복합건물 조성이 시작됐다.그럼 그 곳에서 일하던 여성들은어디로 갈까. 업소에서
젠더·인권·혐오
박성현 기자
2020.12.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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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청소년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성폭력에 노출되자 사후피임약 판매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재팬타임즈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인 성평등촉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의사 처방 없이 응급 피임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사후피임약을 사용하려면 의사에게 검진을 받은 뒤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처럼 짧은 시간 내에
#미투·성범죄·폭력
김성은 기자
2020.12.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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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직 내 상하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며 “기관장이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권력형 성범죄 사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물러나는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지난 8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두 사건이 권력형 성범죄에 해당하는지 묻는 여러 번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수사 중인 사건의 죄명을 규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답을 피하고 얼버무렸다.여성계는 권력형 성범죄라고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이 장관이 정권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0.12.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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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18일부터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5차례 한다.교육 슬로건은 ‘성평등, 일상에서의 민주주의로부터 시작합니다’이다.민주당은 당내 문화를 혁신하고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당 소속의 모든 선출직 공직자 및 당직자가 연1회 성평등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한다.지난 4·15 총선 후보자들도 성평등 교육을 받아 등록 시에 교육이수증을 제출하도록 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8월 예비후보자들의 성평등 교육 이수 의무화 규정도 신설했
페미니즘·성평등
천지인 기자
2020.12.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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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법무부는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인 자녀를 키우고 있으면 내년부터 국내에 거주할 자격(F-2)을 가질 수 있도록 21일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지금까지는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영주 자격 또는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한부모 결혼이민자는 미성년자 양육 시 받는 결혼이민자(F-6-2) 체류자격 대신 방문동거(F-1) 체류자격 등으로 국내에 머물러야 했다. 한부모 결혼이민자가 자녀가 성인이라는 이유로 불안정한 법적 지위를 갖게 돼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줄곧 이어졌다.방문 동거 자격은
젠더·인권·혐오
성기평 기자
2020.12.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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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방송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동과 미성년자가 많아지면서 이들의 권익에 대한 문제도 늘 따라다닌다.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방송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내년 1월 18일부터 시행한다.아동, 청소년이 휴게 시간 없이 장시간 촬영하거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에 노출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가이드라인은 제작 과정에서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학습권, 건강권, 휴식권 등을 보호하고 성적인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발언·행위를 하지 않도록 했다.
젠더·인권·혐오
천지인 기자
2020.12.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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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같은 일을 하는 아나운서를 뽑을 때 여성은 계약직, 남성은 정규직으로 채용해온 대전MBC가 결국 방송통신위원회 제재를 받았다.방통위는 18일 제70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1개 지상파 방송사업자 162개 방송국의 재허가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대전MBC 등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문제가 제기된 일부 지역방송엔 별도의 재허가 조건을 제시했다.대전MBC는 내년 상반기까지 ‘채용 성차별 방지’ 대책을 세우고 이행 실적을 점검해야 방송 서비스를 내보낼 수 있게 됐다.대전MBC가
페미니즘·성평등
박성현 기자
2020.12.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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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미국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미국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2014년부터 기지촌 피해 여성들은 국가 배상 소송을 진행해왔다. 2018년 서울고등법원은 “국가의 기지촌 운영 관리 과정에서 성매매 정당화와 조장 행위, 위법한 강제 격리·수용 행위가 있었다”며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냈다.국가가 성매매를 방조했다고 인정
젠더·인권·혐오
성기평 기자
2020.12.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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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변희수 하사(22)를 강제 전역시킨 것은 법적 근거 없는 공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다.인권위는 14일 제20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군인권센터가 군의 변희수 전 하사 전역 조치는 차별이라고 주장한 제3자 진정 사건에 대해 다수 찬성으로이같이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인권위는 곧 결정문을 발표하고 국방부 장관과 육군참모총장에게 제도 개선과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육군은 지난 1월 변 전 하사가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하자 고환 결손, 음경 상실 등을 이유로
젠더·인권·혐오
박성현 기자
2020.12.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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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시장직에서 사퇴하고 조사를 받아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검찰이 16일 다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은미)는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앞서 14일 오 전 시장을 소환해 조사했다.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초 시장 집무실에서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오 전 시장은 4·15 총선이 끝난 뒤인 4월 23일 사퇴했다.검찰은 지난 6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오 전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행 장소와 시간, 내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0.12.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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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 앞으로 10대가 범죄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사건과 무관하면 자신의 ‘성 경험 여부’를 말하지 않아도 된다. 경찰 조사서에 ‘계부·계모’, ‘결손가정’이라는 등의 표현도 사라진다.경찰청은 이런 것들이 인권침해라는 경찰위원회의 지적을 받아들여 소년업무규칙을 개정,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경찰청 예규인 소년업무규칙은 만 19세 미만인 소년(남녀 모두 해당)의 비행을 방지하고 비행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기존 규칙은 경찰관이 비행소년을 조사할 때 비행경력(전과), 부모 상황,
젠더·인권·혐오
천지인 기자
2020.12.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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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조두순(68)에게 다시 족쇄가 채워졌다.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7년간 심야 외출을 하지 못하고 소주 두 잔 정도를 넘는 음주도 할 수 없게 됐다.법원이 15일 조두순에 대해 음주·외출 제한 등을 포함한 특별준수사항을 명령했기 때문이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이정형 부장판사)는 15일 검찰이 청구한 조두순에 대한 음주 외출 제한 등 특별준수사항 명령에 대해 “준수사항을 추가할 이유가 있다”며 인용 결정했다.검찰은 조두순이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원에 야간 외출금지(오후 9시~오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0.12.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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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 파키스탄 정부가 성범죄 근절을 위해 성폭행범을 대상으로 화학적 거세형을 도입했다. 16일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은 잔혹 성범죄 근절을 위해 이 법안을 승인했다. 해당 법안은 집단 강간이나 아동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에 대해 화학적 거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특별법원 신설을 통해 중범죄의 경우 사건 발생 후 4개월 이내 신속하게 재판을 마무리 하고, 성범죄 피해자의 성기를 직접 조사하는 검사 제도 금지 등도 포함했다. 파키스탄은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
#미투·성범죄·폭력
박성현 기자
2020.12.16 17:47
